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수여
에바다할렐루야장학재단(이하 재단, 회장 정은남)은 지난 9일 사이프리스의 주님의 빛 교회에서 감사 예배를 겸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 고교생에게 3년 동안 매달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날 이하영양(트로이고 9학년)과 제임스 한군(브라이어우즈고 11학년)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재단은 2021년부터 돕기 시작한 미국과 인도네시아 학생 8명을 포함, 총 10명의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게 됐다. 감사 예배에선 기존 장학생들의 연주 시간도 마련됐다. 정은남 회장은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면서 학교 생활도 더 열심히 하게 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후원 및 문의는 정은남 회장(714-534-6004) 또는 유혜자 총무(714-650-0770)에게 하면 된다.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정은남 회장